슈테판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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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an Cathedral
빈을 상징하는 모자이크 지붕이 인상적인 슈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 건물입니다.
매년 12월31일 빈 시민은 슈테판 대성당 앞 광장에 모여 새해를 맞이하면서 와인을 마신 다음 잔을
바닥에 던ㄷ져 깨뜨리고 자정이 되면 서로 키스를 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풍습이 유명합니다. 대성당
지하에는 당시 장례 관습에 따라 합스부르크가 역대 황제와 후손들의 내장을 안치한 납골당(카타콤베)이 있습니다.
성당과 납골당을 자세히 둘러보고 싶다면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연중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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